스테이시 키블러

스테이시 키블러

스테이시 키블러 는 미국의 여자 전 프로레슬링선수다. 본명은 스테이시 앤 마리 키블러 한때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했으며 1999년 프로레슬링 입문으로 처음 WCW 나이트로 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프로레슬링계에 입문으로 '미스 핸콕'이란 닉네임으로 핫팬츠 정장 패션과 각선미를 강조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릭 플레어의 아들 데이빗과 결혼하는 각본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후 얼라이언스 각본을 통해 WWE에 처음 등장해 토리 윌슨과 더불어 WCW-ECW 출신 로스터들 중 가장 좋은 이미지로 WWE에 자리잡았다. WWF 시절엔 더들리 보이즈의 매니저를 했고 브랜드 분리 초기엔 빈스 맥맨의 비서로 스맥다운에서 일했다. 이후 던 마리와 대립을 시작하려던 찰나에 소리소문 없이 RAW로 이적해 간간히 경기를 하며 테스트의 여자친구 역할을 수행했고, 스캇 스타이너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