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하이덕

구치소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호라시오는 그 사건의 뒤에 탈옥 계획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탈옥수들의 엄청난 저항을 이겨내며 끝까지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다.

티백은 새 직장에 온 첫날부터 의혹을 일으키지만 티백은 이에 굴하지 않는다. 한편 다음 데이터 카드를 얻기 위해 마이클과 일행은 경찰 행사에 몰래 들어가기로 한다. 그들은 계획을 실행시키지만 문제에 봉착한다.

마이클과 무리는 컴퍼니 본부의 깊숙한 곳에서 실라를 빼내려 하지만 곧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 그간 소식이 없던 돈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극적인 전환을 맞이한다.

돈과 그레첸, 마이클과 컴퍼니 모두 실라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티백은 그레첸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벌인다. 그는 이들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마이클과 일행이 실라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3만 갤런의 수도 본관을 통과해야만 한다. 어려운 일을 앞두고 무리는 잔뜩 긴장한다. 한편 티백은 수사를 막아서고 이는 큰 문제를 야기한다.

무리는 패드맨으로부터 마지막 카드를 얻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이들은 그레첸과 불안정한 동맹을 맺게 된다. 하지만 이들 중에 배신자가 있어 생각치 않은 상황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