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마치

처음으로 하룻밤을 보낸 이지와 조지는 서로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경험을 하고 실망한다. 캘리는 치프 레지던트로서 해야 할 일들을 베일리에게 맡기고 수술에만 열중한다.

호텔 귀빈실에서 객실 메이드가 성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용의자는 이탈리아의 차기 총리 유력 후보 로베르토 디스타시오다.

농구 코치에게 어릴 때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선수가 코치의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 난동을 피운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 한 명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미국에 피난을 온 한 아이에게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이에 전담반은 아이의 양부모에 관해 자세히 조사하기로 한다.

강간당한 후 유기된 사체가 식당 근처 쓰레기통에서 발견된다. 피해자의 신원 조회에 사용될 만한 치과 기록, 지문, 얼굴까지 사라진 상태에 유일하게 문신만이 남아있다.

충격적인 아동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전담반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한편, 형사들은 범죄 용의자에 관한 정보를 알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