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길본

린제이는 유죄 판결을 받은 피어슨의 항소 준비에 몰두한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다.

린제이의 멘토인 피어슨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린제이와 바비가 그를 변호한다. 살인 혐의를 받는 조지 보겔만의 집에서 음란물이 발견되면서 그의 상황은 더 불리해진다.

바비는 피어슨의 재판과 관련해 점점 더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린제이를 걱정한다. 보겔만의 사건에서 피해자의 오빠를 범인으로 몰아붙인 유진과 로펌은 큰 난관을 맞이한다.

유진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라비의 변호를 맡는다. 피고는 억울함을 주장하지만, 그에게 이미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안 유진은 윤리적인 문제에 직면한다.

유진의 전처와 아들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린제이는 5명의 여성을 칼로 살해한 월터 아렌스에 대한 청원을 담당한다.

리처드의 사망 소식에 로펌은 충격에 빠지고 갬블은 케이힐에 대한 처절한 응징을 준비한다. 한편, 레베카와 지미는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변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