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4, 에피소드 25
붉은 포도주 속의 비평가
분석팀이 와인 시음 도중 와인 통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견된 사건을 맡는다. 피해자가 신랄한 평가로 포도원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와인 평론가로 밝혀지면서 와인 양조장 주인부터 피해자의 부인까지 모두 용의자가 된다. 한편, 브레넌은 아기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고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달라는 요청으로 부스를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요청이 두 사람 사이에 말하지 못한 감정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드러내고, 부스는 또 다른 아이가 생긴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만다. 이 상황의 스트레스가 진단되지 않은 부스의 건강 문제와 맞물려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의 극악무도하게 영악한 아기 스튜이 그리핀(세스 맥팔레인 목소리 출연)이 깜짝 방문하는 길을 열어주고, 스튜이는 부스에게 특유의 독특한 조언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