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시즌 7, 에피소드 14
회상
르넷의 어머니와 결혼한 프랭크는 가족사진을 찍자고 우기고, 르넷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사진을 찍기로 한다. 그런데 프랭크는 사진을 찍던 도중 갑자기 숨을 거두고, 르넷 어머니는 유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검시관에게 연락을 하자고 한다. 인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개비 때문에 카를로스는 개비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지만, 과거 얘기를 털어놓길 꺼리는 개비는 어떻게든 상담 치료를 피하려고만 한다. 브리는 키이스에게 아들이 있다는 걸 숨기려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