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빈 잘란둔

시카고 메드시즌 4, 에피소드 12

부모란 이름으로

환자 이송 중인 헬기에 타고 있던 나탈리는 엔진 문제로 비상 착륙하게 되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온 윌과 터놓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한편 임신을 한 다운증후군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 오고 수술이 시급한 상태임을 알게 되지만, 환자는 배 속의 아기를 지키겠다며 수술을 거부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4, 에피소드 16

새 인연과 옛 연인

윌은 제이와 산책 중 눈에 파묻힌 채로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응급실로 데려온다. 여자에게 술 냄새가 진동하고 소지품도 모두 사라진 걸 보고 강도 범죄를 의심하지만 병원에 찾아온 전 부인에 의해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한편, 나탈리와 필립은 점점 가까워지고 윌은 둘 사이를 신경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