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케벨

아테나는 주유소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을 조사하고, 126 구조대는 상어 우리에 갇혀 공황상태에 빠진 초보 잠수부를 구출하기 위한 출동한다.

헨과 침니는 클로뎃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누군가 영웅 행세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의심한다. 한편, 텍사스로 향한 에디는 아버지와 화해를 시도한다.

아테나와 118서 대원들이 파이프 폭탄이 장착된 차를 타고 달리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속력을 낸다. 한편, 에디는 새로운 일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던 에디는 보비의 조언을 듣고 PTSD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한편, 매디는 지윤이 아프자 공포에 휩싸인다.

보비는 조나 그린웨이 사건으로 계속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에디와 메이는 그런 보비를 걱정한다. 한편, 매디는 911 상황실로 복귀한다.

118 서 대원들은 사우나에서 사고당한 인플루언서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다. 매디는 자신이 없는 동안 침니와 지윤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며 딸과의 시간을 놓친 것을 아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