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맨다 플러머 는 미국과 캐나다의 배우이다.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배우 태미 그라임스의 외동딸이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공연을 통해 1982년 제36회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총 세 차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