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효경찰시즌 2,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돈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취미였던 시효 사건 수사를 종료했던 키리야마는 우연히 경마장에서 크게 돈을 따면서 그토록 바라던 시효 사건 수사를 재개한다. 오랜만에 수사를 맡은 사건은 15년 전 4월 1일에 일어난 국회의원 살인사건이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던 인물은 켄도 키요히코로 사망 추정 시각에 후쿠하라 의원 별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노키다라는 캐스터가 그의 무죄를 입증하면서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