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ZAWA NAOKIS1, E8
에피소드 8
금융청 감사 중, 이세시마 호텔 재건의 키가 될 IT 시스템 개발 회사가 파산한다는 얘기를 듣는 한자와. 만일 파산한다면 그 회사에 투자한 110억 엔 또한 손실이 되기에 한자와는 궁지에 빠진다. 한편, 이를 빌미로 오오와다는 한자와를 이세시마 호텔 담당에서 제하려 한다. 부당한 처분이라며 반발하는 나이토 부장에게 오오와다는 모의 감사를 제안해 이를 통과하면 한자와가 계속 담당을 맡아도 좋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