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시즌 5, 에피소드 11
밀항
마이애미 메트로의 부근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덱스터. 숨겨져 있던 카메라의 태그를 통해 경찰서의 물품임을 파악하고, 경찰서에 가서 수령 목록을 확인한 덱스터는 카메라를 빌린 자가 조셉 퀸임을 알게 되고 퀸의 집을 뒤지던 중, 자신과 루먼이 콜의 시체를 바다에 버리는 장면이 담긴 사진마저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조셉이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확신한 덱스터는 그를 처리할 계획을 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