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 코롯

초대형 쓰나미가 산타모니카 부두를 덮치고 응급 구조 대원들이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부두에 있던 벅과 크리스토퍼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

박물관에 전시된 링컨 동상에 메시지와 함께 신체의 일부를 잃은 유해가 발견되고, 출동한 본즈는 범인이 유해의 등뼈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오르던 남자가 추락사한 현장에 출동한 맥과 혹스는 산산조각이 난 사망자의 사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그가 911에 전화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잭은 테러범으로 위장하고 테러범들은 잭에게 쇼핑몰에서 가스 유출을 해달라 한다. 대통령은 작전을 승인하지만 무고한 희생 때문에 잭은 명령을 거부하고 나머지 가스들를 찾으려 한다.

데니는 로펌을 친환경 회사로 홍보해 환경 단체를 고객으로 유치하지만 친환경적이지 않은 행보로 고소 위기에 몰린다. 앨런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 어려움을 겪는 클라렌스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