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스티븐스시즌 3, 에피소드 6
꼬마 미스터 새크라멘토
루이스는 미스터 새크라멘토 대회를 위해 빈스를 준비시키고, 빈스의 가장 큰 라이벌은 두 차례 우승했던 톰의 사촌 동생, 그레이슨 그리발스키다. 빈스의 재능을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난 뒤, 루이스는 빈스가 '전적으로 가망이 없다'고 선언한다. 빈스는 이 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베이컨 반에서 빈스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베이컨을 폭식한다. 루이스는 빈스에게 미스터 새크라멘토 대회를 혼자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설득하며 빈스의 비극적인 경험을 상기시키지만, 빈스는 여전히 루이스와 관계를 끊기로 한다. 대회 중 빈스는 자신의 매력과 통찰력 있는 인터뷰 답변, 그레이슨과 접전을 펼치는 기량, 결승전에서 '월리 폴리'라는 곡을 공연함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한다. 루비와 모니카 사이에는 안경 모양 펜을 두고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렌은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두 친구를 달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