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제임스

한 10대 소년이 성범죄 전담반을 찾아온다. 이후 그는 자신이 의붓남동생에게 성적 충동을 느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길에 버려진 갓난아기가 동사 직전에 발견된다. 아기가 입은 옷을 단서로 집을 알아내 찾아간 엘리엇과 핀은 그곳에서 아기의 보모 이멜다를 만나고, 아기 엄마는 출장 중이며 집에 이멜다의 남자 친구가 왔었단 사실을 듣게 된다.

충격적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자, 전담반이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한편, 노백과 올리비아의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한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전담반은 해당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중범죄 사건을 본 목격자가 등장한다.

한 남성이 강간을 당하고 가슴에 '파괴자'라는 문신이 새겨진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사건과 관련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데, 며칠 뒤 나타난 또 다른 강간 피해자의 가슴에는 '배신자'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