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양

앨런 양

앨런 마이클 양 은 미국의 각본가, 프로듀서, 감독이다. NBC 시트콤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서 각본과 프로듀서를 맡아 생애 처음으로 에미상에 후보로 올랐다. 아지즈 안사리와 함께 2015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터 오브 제로》를 공동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2016년에 피버디상을 비롯해 안사리와 함께 아시아계로는 최초로 제6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다. 2014년 코미디 작품 《데이트 앤 스위치》에서도 각본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아마존 비디오 시리즈 《포에버》를 공동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