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시즌 1, 에피소드 75
에피소드 75
이제 연.못.남은 그만! 당당한 예비 신랑이 된 현섭!드.디.어! 54세 인생 최초로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마주하는데...모든 게 엉뚱하기만 한 현섭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한편, 사연만큼 눈물도 많은 양수경과 딸은 결혼식 당일만큼은 울지 않기로 다짐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에 수경은 그만 오열하고 마는데...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누구보다 특별한 모녀의 누구보다 감동적인 결혼식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