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흡혈귀
LA에서 여성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놀랍게도 피해자들의 목에는 이빨 자국이 있고 체내에는 피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한편 단테라는 록 스타는 뱀파이어 콘셉트로 공연을 하며 수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자신의 그러한 정체성에 고뇌하며 매일 밤 마약에 빠져 있다. 그러던 중 파티에서 만난 웨이트리스가 또 다른 피해자로 발견되며 FBI에 의해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단테는 행동분석팀이 예측한 범인과는 너무도 다른 용의자였다. 낡은 집에 살며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는 남성을 찾던 행동분석팀에게 피해자의 목에서 발견된 타액이 여성의 것이라는 결과가 전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