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6, 에피소드 1
위험한 아들
한 집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급기야 창문에서 피해자가 떨어진다. 깨진 유리로 용의자가 뛰어 내려 보트를 타고 도망가고 수사대는 집 벽에 박힌 총알을 시작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피해자 직업이 보호 관찰관이라 용의자의 범위는 전과자들에 국한되고 카일이라는 한 청소년과 릭 베이츠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한편 호라시오 반장은 카일에 대해서 개인적인 신상 조사를 옐리나에게 부탁하고 카일이 위탁 가정을 전전했던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카일은 한 교도관의 부인을 납치하게 되고 호라시오와 통화를 하면서 교도관이 돈이 있는 곳을 알 거라는 말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