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랜데커

소방관이 되기로 결정한 벤의 결정을 고민하면서 병원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베일리는 자꾸 한계에 부딪힌다.

에밀리는 다음으로 과거 빅토리아와 결탁해 자신을 아버지와 영원히 떨어뜨리고 강제로 시설에 밀어 넣었던 정신과 의사 뱅크스를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콘래드의 자백으로 에밀리는 절반의 복수를 성공한다. 에밀리가 다음으로 빅토리아를 노리는 가운데 빅토리아는 에밀리를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에이든을 찾아간다.

놀란은 아버지가 테러리스트였다고 생각하는 진짜 아만다를 찾아가 아버지가 남긴 일기장을 읽어보라고 설득한다. 일기를 읽은 아만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자 그레이슨 가의 파티에 잠입한다.

에리카는 항암 치료받는 자신의 모습을 메이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하고, 메이슨은 엄마를 보고 싶어 한다. 한편, 동생 걱정에 빠진 샘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