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충재화실에 오영주와 김장미가 미술수업을 받으러 왔다. 그들은 그림심리테스트를 받으며 자신이 유명해지고 나서 생긴 불편함이나 부담감, 고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그림심리테스트를 끝낸 후, 이번에는 단순히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잡지를 오려 붙여 작품을 만든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얼굴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훈남훈녀가 찾아온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김진우, 강승윤과 하트 시그널 2를 통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영주와 김장미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주와 술 한 잔을 함께 달달한 연애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들의 연애 고민을 상담해 줄 특별 게스트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