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5, 에피소드 4
모델의 세계
선착장에 세워진 보트 아래에서 손가락과 다리가 절단된 시체가 발견된다. 이미 차에 치여 사망한 뒤 누군가 이곳에 버린 것. 지문을 채취할 수 없게 되자, 견인소에 찾아가 우선 차부터 찾는다. 피해자는 JA 모델 에이전시 소속의 신인 모델 스티브. 스티브가 차에 치이는 순간 공중에 뜬 휴대폰에 찍힌 사진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스티브의 범인에게 자백을 듣는 순간, 또 한명의 모델이 살해되고 그 역시 JA 소속의 모델로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