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AGAIN 1988, 서울 올림픽 개최 25주년 특집. 유남규, 현정화, 김기택, 김완. 우리 동네 예체능에 탁구 레전드가 떴다. 기억하는가, 대한민국을 흥분에 몰아넣었던 그 시절 최고의 레전드를. 서울 올림픽 개최 25주년 특집을 기념하여 그들이 예체능에 왔다. "그때 탁구 러버만 바꿨어도 금메달은 내 것이었다"

AGAIN 1988, 서울 올림픽 개최 25주년 특집. 유남규, 현정화, 김기택, 김완과 함께하는 탁구 대결 제2탄. 88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의 히어로 김기택 vs 유남규, 유남규 vs 김기택. 그들의 경기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전설의 챔피언' 특집으로 '양신' 양준혁과 '농구의 전설' 우지원, 그리고 '탁구의 전설' 유남규를 비롯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로 웃음 넘치는 토크를 진행한다.

이수근은 농구 선수 한기범과 팀을 이루고, 김종민은 어린이와 함께 팀을 이루어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이어서, 세 멤버들은 레슬링 선수 심권호와 양말 벗기기 대결에 돌입한다. 이후 이들은 탁구와 씨름까지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