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 시즌 1, 에피소드 37
순정시대 37회
“막둥이에게 ‘젊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를 찾아온 의뢰인. 박주현 씨(55세) 를 찾아온 의뢰인 박주현 씨는 5남매를 둔, 요즘 보기 드문 다둥이 맘이다. 최근 들어 급격한 피부 노화를 겪고 있다는 그녀! 그 때문에 주위에서 중학생 막둥이의 엄마가 아닌, 할머니로 볼까 걱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녀는 막둥이에게 ‘젊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홀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주현 씨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주방을 떠날 수가 없다. 에어컨도 없이, 실내 온도가 5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공간에 머무는 그녀! 그 때문에 그녀의 피부 온도는 내려갈 새가 없다. 게다가 물은커녕, 뜨거운 커피만 연신 마시는 주현 씨. 그녀의 이런 생활 습관은 피부 온도를 더 올리고 있었는데... 주름, 색소 침착 등 피부 노화를 부른 원인은 바로 뜨거운 열! 평균보다 피부 온도가 높을수록 피부 노화의 진행이 빨라지기 때문에, 그녀에겐 한시라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