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시즌 3, 에피소드 56
대박 기운이 온다~ 대박 손님의 등장!
사선녀는 아침부터 특별한 손님의 방문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혜은이는 악기를 세팅하고, 꽃꽂이를 하는 등 손님맞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고, 자매들에게 “내가 업어 키운 손님이 온다”고 언급해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선녀의 환대와 함께 등장한 특별 손님은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과 딸 김수연 모녀! 이후 김수연이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임이 밝혀지자 사선녀로부터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는데... 사선녀와 함께한 재즈 모녀의 하루는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