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전 국민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된 2002년 월드컵의 신화, 이운재 선수와 2019 U-20의 주인공 이광연 선수가 규동 형제와 함께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광연은 U-20 준결승의 숨겨진 비결을 공개한다. 두 선수는 운동선수답게 넘치는 승부욕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희비가 엇갈린 그들의 한 끼 도전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