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시즌 1, 에피소드 2238
에피소드 2238
[최초 고백! 두 번의 아픔을 겪은 가수 이규석] [기차와 소나무]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원조 아이돌 가수 이규석! 최고의 자리에 섰다가 소속사와의 갈등, 사기사건 등으로 앨범도 내지 못하고 대인 기피증에 걸렸던 순탄하지 못했던 인생사! 더욱이 15살 연하와의 첫 번째 이혼에 이어 14살 차의 팬과 극비리에 두 번째 이혼을 겪어야만 했는데... 이런 힘든 상황들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가수 뱅크 정시로, 진시몬과의 우정까지.. 이규석의 파란만장 인생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