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이대훈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태권도 선수이다. 한국 태권도 남자부에서 고등학생이 국가대표 1진으로 선발된 것은 이대훈이 처음이었기에 선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낳았다. 2010년 아시안 게임 태권도 6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 받았다. 한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 58kg급에 출전하였으나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스페인의 호엘 곤살레스에게 8:17로 완패하며 최연소 그랜드 슬램 달성에 실패했고, 2016년 하계 올림픽 68kg급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