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동해, 규현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해 쏘리쏘리한 고민을 시원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10년째 PC방 폐인 생활을 하느라 점점 야위어가는 친구가 걱정스러운 사연자, 아버지의 심각한 술버릇 때문에 하루도 조용하게 지나가는 날이 없다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아는 형님 300회를 축하하고자, 노래든 예능이든 못하는 게 없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가수 영탁, 그리고 이찬원이 형님 학교에 등장한다. 섭섭한 게 있다며 본인의 속마음을 툭 털어놓는 찬원의 독특한 입담을 시작으로 모든 멤버들이 재밌는 사연들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여지지 않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달달한 세레나데로 팬심 저격에 나선 슈퍼주니어 동해부터 청량과 패기가 공존하는 무대로 돌아온 엔하이픈, 엄청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는 ITZY, 쏟아지는 햇빛처럼 반짝이는 ATEEZ,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무서운 신예 aespa까지, 매력적인 아티스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본다.

2018 초특급 프로젝트 2탄! 러시아 두번째 이야기 ‘사할린’편. 눈의 도시, 동포들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장소에 찾아온 밥동무는? “쏘리 쏘리 쏘리 쏘리~” 낯선 타지에서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의 주인공! 전세계를 누비는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동해&은혁. 한인의 흔적 찾기에 혈안이 된 이들의 한 끼 탐험! "즈드라스 부이찌에!!!" 하얀 설원 위로 울려 퍼지는 동해의 외로운 인사. “한국인들은 5를 좋아한다” 단 하나의 확신도 없이 밑도 끝도 없는 무논리로 찾아 헤맨 동포들의 집! 문패도, 벨도 없는 러시아 땅에서 코리아타운을 개척한 의 규동 형제?! 과연 사할린에 뿌리 내린 동포들과의 한 끼는 성공할 수 있을지?

아이돌 1세대 슈퍼주니어 특집이 이어진다. 은혁, 동해, 려욱, 신동은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과거 무대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연을 이야기한다. 또한 네 멤버는 음식을 이용하여 팀의 화합을 시험하는 '네 맘 내 맘! 먹어라 밥상!'을 진행하고, 16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돌아보는 명곡 메들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