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

2012년 1집「욘욘슨」으로 데뷔한 싱어 송라이터. 자신과 주변 인물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기록했던 그는 최근 3집「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 나의 삶이 여러 사회 문제 속에 있음을 이야기한다.스스로 ‘민중가요’라 칭한 음반은 가난과 죽음 등 세상의 부조리를 우화와 합창 형태로 들춰내며 지금, 우리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를 추적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비롯해 소외된 사람을 향한 연대를 선언한다.

“음악만이 번역할 필요가 없는 언어이다” 반려동물 가족 1,500만 명 시대.5월을 맞이하여 이 준비한 ‘가족’ 특집! 생김새가 다르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공감’할 수 있다!내가 꾸린 가족들과의 아주 특별한 라이브.9팀의 뮤지션이 ‘음악’이라는 언어로 진한 ‘사랑’을 전합니다.뮤지션: 노민우&아일, 딕펑스, 라드뮤지엄, 마리아킴(+박진교, 이규재, 옥진우), 이랑, 장기호, 최엘비, 최자, 팔로알토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