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Mingyu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첫 손님으로 등장하고, 이들은 멈추지 않고 서로의 과거 폭로전을 하기 시작한다.

연말이 되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겨울 히트송을 소개한다. 박효신부터 핑클과 조관우까지 추억의 겨울 명곡을 소환하고, '하얀 겨울'의 Mr.2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