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이범호 는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자, 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감독이다. 명성에 비해 타율이 나오고, 선구안과 홈런 파워로 커버했고 특히 득점권 타율이 매우 높은 선수로 알려졌다. 역대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홈런 을 기록했으며, 꽃범호라는 별명외에 '만루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역대 리그 최다 만루 홈런 과 통산 최다 만루 홈런 을 기록하고 은퇴했다. 2004년 23홈런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과 리그 최정상급 수비를 갖춘 3루수였다. KIA 타이거즈 이적 후에도 2015년~ 2018년까지 다시 한번 4년 연속 20홈런을 쳐 낼 정도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