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가정의 달 맞아예능의 어버이들 모셔봅니다-예능 어머니 이성미예능 삼촌 지석진후배들에게 전하는 따스한 한 마디"엄마라고 불러도 돼"이어지는 감사 인사 타임진심 담은 편지 한통에연회장(?)내 초토화예능 어버이와 함께하는가정의 달 특집이번 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진화와 원효는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미숙과 학래는 식당으로 용식과 용식의 딸 수민을 초대한다. 수민을 며느릿감으로 생각하는 미숙은 은근히 아들 자랑을 한다. 현숙과 양락은 상렬, 봉선과 함께 놀이 기구를 타러 갔다가 혼이 쏙 빠지는 경험을 한다.

프로그램 사상 가장 많은 '가방'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연예계 사모임' 여배우들이 모여 자신들의 취향과 그 동안의 인생들을 털어놓는다.

'겉.바.속.촉' 특집으로 코미디언 이성미와 배우 박준규를 초대해 무서운 겉모습과 다른 이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해 본다.

김경민 팀과 김구라 팀의 물오른 대결이 막을 올린다. 막상막하의 승부를 끝낸 양 팀은 낭만 넘치는 화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새로운 게스트들과 양평으로 간다.

대단한 식탐을 가진 언니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 여동생, 시간만 나면 해외로 출국하는 아들 때문에 속앓이 중인 어머니의 웃지 못할 사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