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는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한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으며 별명은 거미손이며 영원한 라이벌 김병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명골키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