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데뷔 33년차 연기파 배우 배종옥의 포스에 MC들은 몸 둘 바를 모르고 어색한 분위기를 공자 술로 풀기로 한다. 거침없이 뱉어내는 그녀의 발언과 연기 이야기로 푹 빠져든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이나믹한 인생 이야기와 그녀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그리고 단아한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이청아의 합류로 풍성한 이야기로 즐거워진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배우 이청아 부녀와 도올 김용옥, 가수 이승철이 인생의 미학에 대한 유쾌한 수다를 펼친다. 나는 아름다운 사람인지, 나는 어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유쾌한 강의와 치열한 수다!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곰탕에 관한 대화를 나누어본다. 각자 곰탕에 관한 일화를 추억해본 후,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 밥을 불리는 과정인 토렴이 밥맛에 가지는 영향, 그리고 맛집으로 알려진 곰탕 식당 세 곳에 관해 토론해본다.

모자의 한판 승부, '나 항상 그대를' / 가족은 나의 희망, '세월이 가면' / 11살 디제이 마틴 조, '붉은 노을' / 엄마의 청춘, '사는 게 뭔지' / 뒤바뀐 우리 운명, '하늘을 달리다' / 트로트가 좋아 얼쑤, '어머님' (2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