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랑 · 시즌 1, 에피소드 7
배우 이태임과 할머니, 괌에서 사랑을 외치다
배우 이태임이 그녀의 외할머니 홍선자 여사를 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드라마 출연으로 안방극장 접수는 물론! 영화면 영화,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거침없는 매력 발산까지! 여성들의 워너비몸매의 소유자로 떴다하면 이슈가 되는 팔방미인 이태임! 그녀가 EBS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 할머니를 모시고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전, 이태임에게 내려진 특급 미션! 칠남매를 낳고 기르고, 17명의 손주들 뒷바라지에 평생 제대로 된 바캉스를 즐겨본 적 없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위해 손녀 이태임이 할머니만을 위한 괌으로의 바캉스 여행을 준비했다. 처음으로 단 둘이서만 떠나는 여행이 다소 어색한 할머니와 손녀. 두 사람이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태임에게 특급 미션이 떨어졌다. 바로 할머니에게서 “사랑한다. 태임아’ 라는 말 듣기! 괌에서 보내는 4박 5일 동안 미션 성공을 위한 이태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한편, 할머니 역시 손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