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시즌 1, 에피소드 118
에피소드 118
젊은 감성이 가득한 용산 열정도에서 우아한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로맨티시스트들은 누구? 일과 사랑을 다 잡고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 낭만사랑꾼 이필모 & 노래, 춤, 연기까지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남 온주완. 용산과 마포의 경계에 위치, 용산의 개발 호재로 조망 받는 용문동에서 한 끼 도전! 넘치는 끼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다리를 찢고 춤을 추며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甲 온주완. “결혼 축하드립니다~” 거리 곳곳에서 축하인사가 쏟아지는 국민새신랑 이필모! 강한 자신감과 허세에도 굴욕적인 띵동타임이 이어지고.. “어?! 형!!!! 여기 우리집이에요!“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파워 입담으로 혼을 쏙 빼놓고 사라진 용문동 주민은? 한 끼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이필모&온주완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