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 시즌 1, 에피소드 95
에피소드 95
제작진을 긴급하게 호출한 동영의 충격 발언! "예은이랑 헤어질 위기입니다..." 예은이와 위기라는 소식에 학래와 미숙도 충격에 빠지고... 결국 눈물까지 보이는 미숙!? 이대로 동영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는 실패하는 걸까...?한편, '하루에 뽀뽀만 50번'… 달달함이 넘쳐나는 정수♥진서! 그런데, 여태 한 번도 싸운 적 없는 이 커플에게 위기가 닥쳤다!? '파산과 사치의 아이콘' 정수! 집안에 넘쳐나는 옷들과 안 신는 신발들, 심지어 안 쓰는 실외기까지!? 정수에게 여전히 남아있는 낭비하는 습관들… 참다 참다 폭발한 예비 신부 진서와, 궁지에 몰린 정수! 순탄할 것 같던 두 사람 사이에 처음으로 위기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