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강연자를 모시는 국민소환 특집으로 작가 허지웅이 강단에 선다. 그는 60-80년대 격변했던 할리우드를 뒤흔들었던 청년들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여사장님에게 심하게 집착하는 직원, 와일드한 취미를 즐기는 모녀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어린아이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철수는 먼저 각방을 제안하고 어느덧 8년이 흘렀다. 다시 방을 합치자니 이제는 아내가 거절한다. 이에 대한 어른들의 선택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공형진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지훈, 임정은, 조희봉을 찾아간다. 이들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각자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설명한다. 배우들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그 후 모두 음식점으로 향해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어간다.

출연진들은 각자 퇴근 후 꼭 지키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한다. 이어서 배우 임정은의 남다른 육아 모습이 공개된다. 그리고 작가 곽정은은 수업 발표 준비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한편,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마무리하는 그녀의 하루가 공개된다.

두 아이와 함께 일과를 보내는 배우 임정은의 삶이 공개된다. 이후 그녀는 딸과 함께 외출해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한편, 작가 곽정은의 퇴근 후 삶이 펼쳐진다. 그녀는 라이브 방송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