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셸 바스키아
장미셸 바스키아 는 미국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그라피티 예술가이다. 유명한 현대 미술가 키스 해링과 절친이었다. 또, 오리를 좋아했다. 아버지가 아이티계, 어머니가 푸에르토리코계다. 그는 1970년대 뉴욕에서 그라피티 그룹 SAMO의 일원으로 처음 이름을 날렸다. 이후 사이 톰블리, 장 뒤뷔페 등의 영향을 받은 1980년대 신표현주의와 원초주의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으나,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1988년 8월 27세에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