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4, 에피소드 16
거품 나는 뼈
한 부부가 결혼식 날 다리에서 번지점프를 하다가 협곡 바닥에 있던 시체와 마주 보게 된다. 부부는 겁에 질리고 결혼식 날이 엉망이 된 가운데 부스와 브레넌은 바위투성이의 개울가에 내려가 시체를 조사하고, 희생자가 다리 밖으로 떨어지기 전에 이미 죽었다고 판단하여 자살 가능성을 배제한다. 실험실로 돌아온 뒤, 시체에서 알 수 없는 물질이 흘러나오는 것이 발견되자 실험실이 즉시 봉쇄된다. 희생자의 뼈가 계속 거품을 내면서 분석팀은 뼈가 완전히 분해되기 전에 사인을 규명하려면 2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편, 부스와 브레넌은 피해자 신원을 불만족스러운 고객이 많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