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위버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1970년대에 소위 오스트레일리아 뉴 웨이브의 기수로 떠올랐다. 《애니멀 킹덤》 으로 2011년 제82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제83회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으로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상에서 또 한 번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2014년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오피서 등급을 수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