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람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로 방송에 데뷔하였고, 2016년 영화 《4등》에서 천재 수영 선수를 연기하여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