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Deak-hyeon

드라마를 통해 현실의 유토피아를 창조하고, 불안의 시대를 위로하려는 휴머니스트가 있다. 응답하라, 그리고 슬기로운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을 이뤄낸 신원호 PD의 따뜻한 세계를 들여다본다.

Netflix releases a drama series about zombies set in the 16th century, titled Kingdom. The cast reviews the previous works of Kim Eun-hee, the writer of Kingdom.

Critics say that Yoo Jae-Seok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entertainers and show hosts in South Korea. The cast reviews how he manages to read the fast-changing market trends.

우리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한 남한 여자와 북한 남자의 사랑이 있다.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글로벌 히트작으로 거듭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를 탄생시킨 작가 박지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예능 형식의 신기원을 열어젖힌 연출가, 마이너의 시선을 방송가의 주류로 만드는 크리에이터, 그의 이름은 바로 김태호 PD다. 무한도전에서 놀면 뭐 하니?까지, 포맷의 변화와 세계관의 확장을 여전히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에너지를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