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 시즌 1, 에피소드 20
에피소드 20
배우 정웅인의 사랑스러운 세 딸 등장! 무려 10년 만에 세윤&소윤&다윤이가 돌아왔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삼윤이의 생애 첫 자매 여행두근두근 첫날~ 그런데 출발부터 영 쉽지 않은데... 택시비로만 무려 20만 원 지출? 이후 시작된 어딘가 짠...한 햄버거 먹방부터 아슬아슬 출국 수속까지!드디어 일본 도착! 꽃길만 가~득할 줄 알았던 아이들의 눈앞에 펼쳐진 건 축축&미끌 눈길?! 난이도 극상! 소복이 쌓인 눈 위에서 캐리어 끌기! 그렇게 험난한 길을 뚫고 도착한 곳은 바로~ 없는 거 빼고 다~있는 쇼핑의 성지! 비싼 건 PASS~ 일단 장바구니로 IN~ 언니가 반대하는 건 OUT~ 잡화점에서 펼쳐진 3인 3색 장보기!의지할 곳은 오직 서로뿐! 두 동생을 진두지휘하는 세윤이의 “K-장녀” 모멘트와 함께하는 삼윤이의 우당탕 삿포로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지난날의 우리는 잊어라! 벤탄 시장 네고왕으로 재탄생한 도도남매?! 엄마 아오자이 사러 왔어요~ 도아빠에게 배운 흥정 스킬 발동! 별안간 앓는 연우와 하영이의 굿 어시스트에 사장님은 그만 항복하고 마는데...맛.없.없(?) 음식의 향연! 미쉐린 가이드 선정! 베트남 현지인도 인정한 맛집 방문기 황홀한 맛의 쌀국수부터 도아빠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반 쎄오까지~ 요즘은 지브리풍이 아니라 베트남풍이 유행?! 도도남매의 캐리커처 체험기! 연우&하영이 할 말을 잃은 결과물은 과연? 엉엉하영 등장?! “오빠는 이런 걸 왜 좋아하는 거야!” 하영이를 소리치게 만든 이것의 정체는?! 도도남매는 오늘도 엄마 생각뿐~ 호찌민 중앙우체국에 방문한 아이들! 무려 베트남에서 물 건너 날아온 편지! 연우와 하영이의 진심이 꾹꾹 담긴 편지를 받은 윤정 엄마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