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시즌 1, 에피소드 1029
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 ‘정준’
선한 영향력▶김현철이 만난 오늘의 기부 스타[사춘기], [LA 아리랑]의 장난기 넘치는 소년에서 어느 덧 32년차 중견 배우가 된 정준. 그에게 연기 경력만큼이나 오래된 이력이 있으니, 바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 경력이다. 선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을 해온 그는 지금도 드라마 한 작품이 끝날 때마다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여자친구와도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대신할 정도이다. 겨울에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봉사를 하는가 하면, 손수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 미얀마의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 배우 정준은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2016부터 2017년 까지 SBS [희망 TV]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