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스 앤 시스터스시즌 1, 에피소드 9
일어난 실수들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갔던 저스틴은 다행히 무사히 집에 돌아온다. 온 가족은 저스틴을 돕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또 한 번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야 하는 노라의 가슴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한편, 윌리엄의 비밀번호를 알게 된 가족들은 윌리엄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네바다의 땅을 샀음을 알게 된다. 사막에 불과한 불모지란 걸 안 세라와 케빈은 얼마라도 건지려고 땅을 그냥 팔려고 하지만 토미는 아버지가 그런 어이없는 일을 했을 리 없다고 말하며 직접 그곳을 둘러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세라, 토미, 케빈이 네바다주로 여행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