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보웬

성범죄 전담반은 강력반과 함께 2주마다 범행을 저지른 연쇄 강간 및 살인범에 대한 합동수사를 진행한다. 범인은 전리품으로 피해자들의 목 뒷부분 머리카락을 잘라갔다.

강간을 당하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아들이 범인에게 총을 쏘고, 그 범인이 아들의 친구로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전담반은 사건에서 끊임없는 의문점을 발견한다.

가정폭력으로 보호 명령 처분 중인 딜리아의 남편 타이가 멋대로 집에 찾아온다. 성범죄 전담반은 딜리아를 보호 할 방법을 찾는다.

한 남자가 홈즈에게 16시간을 주고 조안을 포함한 인질들을 잡고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으라고 요구하고, 범인이 잡히면 자신이 그를 죽이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