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블리커

앨리는 매력적인 남성 지방 검사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또한 코마 상태인 남편과 이혼하게 해 달라고 랍비에게 소송을 건 유대인 여성의 변호를 맡게 된다.

순진하다 못해 벽창호인 앨리는 르네와 야한 농담을 두고 입씨름을 하다 바에서 내기를 하기로 한다. 한편, 우편 배달 여직원은 성희롱으로 로펌을 고소한다.

미녀들을 경매에 붙여 자선기금을 모으는 행사에서 한 여인이 살해된다. 여자가 살해된 방을 조사하던 CSI 팀은 도청 장치를 발견하고, 호레이쇼는 이 사건에 다른 정부 기관이 개입되어 있음을 눈치챈다.

앨런은 배심원이 되려고 법정에서 위증한 제리의 사건을 다시 맡게 된다. 한편, 데니스의 약혼자 다니엘의 죽음을 확인하지만 시신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니와 셜리는 광우병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이 커지며 운영하던 스테이크 가게를 접게 된 한 남성을 돕고, 그 후에 데니는 자신이 광우병에 걸렸다고 확신하게 된다.

상담 도중 악담과 자극하는 말을 듣자 데니는 시드니 박사를 향해 총을 쏘고, 정당방위라고 주장한다. 한편, 데니가 유죄 판결이 유력하자 파트너들은 데니를 몰아낼 때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