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시즌 3, 에피소드 6
얼굴 없는 살인
댈러스 외곽 캐럴턴에 사는 미셸 콜루치는 집 현관에서 사진과 함께 자신의 실종 전단이 붙어 있는 걸 발견한다. 경찰에 전단을 가져가지만 야브로 형사는 아마 핼러윈 장난일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날 밤 미셸은 실종되고 미셸의 집에서는 수많은 실종 전단과 가면이 발견된다. 며칠 후 미셸은 얼굴이 벗겨진 채 저수지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행동분석팀에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퇴직한 지 10년이 넘은 행동분석팀의 초창기 멤버인 데이비드 로시 요원은 팀에 합류하길 자청해 제이슨 기디언의 빈자리를 채운다. 행동분석팀이 전용기로 텍사스에 도착하자 두 번째 실종 전단이 발견되고, 전단 주인공 이니드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한데...